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태풍 ‘솔릭’ 대비 긴급 현장점검
전남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22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와 함께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주요 시설물 대처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태풍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원자로 정지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낙뢰 피해 방지시설 설치ㆍ관리 상태, 낙석 방지 등 침수방지, 원전 내 저장된 방폐물의 지표수 침입 방지 대